[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창녕군의회(의장 안홍욱)는 지난 28일 제25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창녕영어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다루며 2일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첫날 개회사에서 제7대 창녕군의회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임시회를 맞아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면 보람만큼이나 후회와 미련도 많이 남는다면서 아쉬움과 군민에 대한 죄송스러움을 드러냈던 안홍욱 의장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의 발전을 위하여 한 팀이 되어 같은 길을 걸어온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제2차 본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