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기=손지훈 기자]자유 한국당 남양주시장 예창근후보는 공식선거 첫날인 31일 ,도농동 부영아파트 사거리에서 6,13 지방선거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4시에 진접이마트 사거리에서 자유 한국당 합동유세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예 후보는 선거유세에서 ‘지난 공직생활 33년 동안 말만 많은 정치인 보다 일 잘하는 행정전문가를 뽑아야 남양주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합동 유세현장에는 전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주광덕 국회의원이 지원 나와 지나는 시민들에게 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그리고 행정은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든 시청을 떠나 유세현장으로 나온 전 이석우시장은 “정직하고 청렴하며 능력있는 사람 예창근후보가 진정 남양주시장으로 가장 안성맞춤이라”며 첫 유세현장의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