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단양=김병호 선임기자]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전투표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미리 투표하고 선거일 휴일을 즐기려는 유권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사전투표는 특별한 신청 없이 유권자라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면 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 거주하나 단양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라도 거주지 근처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일은 오는 8일(금)부터 9일(토)까지며 투표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단양 지역의 경우 각 읍면동 총 8개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검색 사이트에서 ‘사전투표소 찾기’를 검색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소’ 바로가기나 각 검색 사이트에서 사전투표소를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