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9화를 전격 공개했다.
뉴이스트 W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9화를 공개, 특별한 태국 방문기를 담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콘서트 ‘DOUBLE YOU’ in BANGKOK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는 뉴이스트 W의 모습을 담았고 수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태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진행, 곧 개최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멤버 JR과 렌은 콘서트 현장 대기실에서 열정적인 댄스파티를 펼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무대 위에서는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등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어 멤버들은 ‘뉴이스트 W 힐링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러 떠났으며 태국의 멋이 담긴 전통춤 배우기, 물고기 공예품 만들기, 코코넛 반죽을 이용한 바나나 푸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뉴이스트 W는 뱀을 몸에 둘러보는 체험에 도전,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직접 만든 바나나 푸딩으로 맛 대결을 펼쳐 멤버들끼리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담아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태국 전통 공연을 관람했으며 무대 위로 초대받은 멤버들은 앞서 배운 전통춤을 함께 추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뉴이스트 W 힐링 프로젝트’를 마친 뉴이스트 W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평소에 할 수 없던 거라 그런지 진짜 힐링이 됐다. 태국 문화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도 태국 문화 체험을 추천하며 즐겁게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6월 가요계 전격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