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조규일 진주시장 후보(자유한국당)는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후 첫 주말인 3일 오전 진주시 반성면 반성5일장을 찾아 선거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장에는 강민국 도의원 후보, 박금자 시의원 후보가 참여해 이 후보의 선거운동에 힘을 보탰다.
선거 유세가 펼쳐진 반성5일장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과 조 후보 지지자 등이 한데 어우러져 북새통을 이뤘고, 흥겨운 음악에 어깨춤을 추는 등 마치 축제장을 연상케 했다.
한편 조규일 후보는 이날 반성장터 유세에 이어 금산 현대,푸르지오,초전푸르지오 사거리 등을 잇달아 방문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