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최고의 연주를 자랑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16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오후 7시  단독콘서트를 진행 한다.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송영주 피아니스트는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ccm을 거쳐 조금 늦게 재즈계에 입문했지만 버클리 음대 졸업 후 <Turning Point> 음반을 시작으로 새 앨범을 발표 할 때마다 음악계에서 호평과 극찬이 쏟아졌다.  

결국 2010년과 2012년에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 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인정을 받았다. 

송영주 피아니스트는 쉬지않고 꾸준한 앨범과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Reflection> 앨범을 비롯해 엑소의 수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커튼> 이란 앨범을 발매해 음원차트를 1위를 기록하기도했다.   

재즈뿐 아니라 가요계까지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번 그녀의 단독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그의 음악을 들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