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지난 1일 가수 소욘의 찾아가는 라이브 공연이 부산에 위치한 동성 음악학원에서 열렸다.

소욘이 찾아간 이곳은 소욘의 어린시절 음악가가 되길 꿈꾸며 음악을 배우기 위해 첫출발을 했던 곳으로 소욘에겐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소욘과  이미경 원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공연을 시작해 소욘의 찾아가는 라이브  시즌1 <동성의 감성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소욘은 도깨비ost, 셀린디온, 휘트니 휴스턴등의 커버곡들과 소욘의 자작곡 '순대국 주르르륵' 등을 불러 즐거운 분위기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소욘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찾아가는 라이브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소욘은 "자선 공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