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어두운 곳을 밝힌 등불과 같은 기부 후원자들로 인해, 우리 사회가 보다 더 어울려 사는 좋은 환경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열린약국(대표약사 이병각)과 메디퓨처(대표 배대승)에서 의료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행사에 써달라며 국제문화교류재단에 의료약품을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광화문에서 열린 1년 365일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행사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병각 대표와 배대승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ICCF) 김영규 이사장은 “기부 활동의 모범을 보이신 두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 또한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