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도의원 후보 양승무 및 시장상인회 임원들과 상인 면담
[뉴스프리존,익산=송샛별 기자] 지난 2일 오후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가 북부시장을 직접 찾아 시장 소상공인의 애로점 청취와 민생현장을 직접 피부로 느끼기 위해 찾았다고 전해졌다.
특별히 익산을 찾은 이유에 대해서는 “익산은 정의당의 에이스카드라 불리는 전북유일의 도의원 양승무후보와 현역시의원등 3명이 출마하는 당차원에서도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양승무후보의 실무력은 정의당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다. 민생,경제등 현안 문제점등에 대한 인식 및 대처방안은 준비된 행정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라며 “최근 익산 세무서이전에 반대여론이 주민 및 상인의 범대위로부터 참여요청을 받고 즉시 세무서이전에 따른 타당성과 사업 분석을 시작하여 190억의 이전비용을 130여억원을 절감하고 이전대신 익산세무서가 요구하는 주차장부족을 인근 주차장 700여쳥 대체부지매입 확보비 15억 소요와 안전진단 문제에 따른 건물 보강 및 리모델링과 직원 주민을 위한 시설신축 등을 포함 총 60여억이 소요되어 세무서 이전에 대한 반대 무용론을 제시하여 그 절감 비용을 북부시장 주차장 확보 및 현대화 시설에 일부를 투자하여 재래시장활성화 방안을 예산낭비 없이 해법을 찾았다. 이 해결방안으로 익산 시의원들의 시정업무에 도움을 주었다는 시민들의 일반적인 평가다.”하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한 올 3월 국민의 권리구제와 행정편의를 도모하고자 국회 행정사법 개정안이 타 자격단체의 이해관계등으로 계류되자 여야 국회의원을 직접 면담하여 행정사법 개정안의 필요성을 이해시켜 국회에 제출하게 만든 주역이기도 하다“며 "이렇듯 우리당 에이스 양승무 후보는 전국 고용율 최저 1위 익산을 살릴 준비된 후보이고 검증된후보이기에 익산시민께서 더 크게 써주셔야 한다”라고 강조하여 상인들에게 일일이 정중히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다.
이렇듯 익산의 경제지표는 전국 최하위로 이번 6.13에는 당리당략을 떠나 전문가적 인물론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