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권현빈이 데뷔 후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만능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권현빈은 오는 8월 17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민회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KWON HYUN BIN 1ST Solo Fanmeeting’을 진행하며,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준 일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권현빈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일본에서 단독으로는 첫 팬미팅인 만큼 토크와 게임, 다양한 코너뿐 아니라 모창과 댄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한편, 권현빈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며, 그룹 JBJ로 데뷔. 현재는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 MBC ‘라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만능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