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양=김용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벽산사거리선거유세장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도시 안양'을 함께 완성 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문재인대통령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잘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경기도와 안양도 이 새로운 변화에 함께 보조를 맞춰 나가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안양시의 정책을 실현함에 있어 소통과 업무협력이 원활해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재명 경기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으로 연결되는 힘센 그리고 든든한 안양시가 되어야만 실현 가능하므로 안양시민들의 힘을 모아 달라.”며 동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와 최 후보는 정책협약식에 앞서 경기중부와 안양시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미래 산업 일자리 창출’, ‘관련 산업 인재 육성’, ‘안양테크노밸리의 조기 조성’, ‘R&D센터 유치’ 등 경기도와 안양시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