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기=손지훈 기자]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예창근 후보는 4일 도농동 부영프라자 앞에서 약 400여명 가량의 인파 속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전 오세훈 서울시장,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전 남양주 이석우시장이 함께 동참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예 후보는 “남양주의 100만도시는 대중교통만으로 될수없으며, 따라서 공약으로 광역철도시스템 도입 GTX-B노선 10분내 서울진입, 내부순환도로망 구축으로 다핵도시로 분산된 남양주를 하나로 뭉쳐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지원유세에 나선 전 오 시장은 “일을 해 본 사람만이 일을 잘할 수 있다”며 “33년 청렴 행정전문가 예 후보만이 중요한 남양주시를 이끌어갈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광덕의원은 “남양주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대한민국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남양주를 살리는 것이다”며 “예 후보 가 당선되면 하남시 이현재 의원과 함께 9호선을 남양주에 연장 시킬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