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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6.13 선거 공동캠페인 보도] 더불어민주당..
정치

[매니페스토 6.13 선거 공동캠페인 보도] 더불어민주당 이원웅 포천시 도의원 후보

손지훈 기자 press8189@naver.com 입력 2018/06/06 00:40 수정 2018.06.06 13:41

[뉴스프리존,경기=손지훈 기자] '진실 보도의 사명' 뉴스프리존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제공 및 정책선거 지향을 위해 다수의 언론사들과 함께 공동으로 매니페스토 6.13 선거 공동캠페인 오피셜매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인지도가 높은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시.군의회 의원, 도의원들에게는 정책 검증을 통한 유권자들의 평가를 유도하고 6.13 선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신진 후보 출마자들에게는 유권자들에게 본인의 정책 및 공약을 적극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 입니다.

▶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올바른 정치로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정치는 복잡한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잘 조정하여 사회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100% 옳거나 100% 그르지 않습니다. 결국 올바른 참여에 바탕을 둔 올바른 조정이 올바른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안에는 환경문제, 지역적 불평등의 문제 등 조정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누구든 부당한 손해 없이 수긍할 수 있는 조정이 정의 사회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결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과정의 적절함입니다. 사회의 발전은 결과적 발전과 같이 과정의 발전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역구를 위해 그 동안 한 일은?

포천석탄화력발전소반대공동투쟁본부(석투본)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포천의 환경 개선을 위해 포천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천석탄발전소를 반대하는 모임인 ‘포천석탄화력발전소공동투쟁본부(석투본)’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천석탄화력발전소의 건립은 반역사적이며 반환경적입니다.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이 커진 현재 석탄은 퇴출되어야 할 에너지입니다. 또한 수입에 의존된 석탄이 내륙 한복판인 포천까지 운반되어 발전에너지로 사용된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되기 어렵습니다. 포천 시민의 정당한 생존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으로 포천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천은 2017년 보궐선거 때에도 자유한국당 후보자가 시장과 도의원에 당선되었으며 19대 대통령선거에서도 문제인 후보자가 홍준표 후보자에게 뒤졌던 보수 지역입니다. 저는 19대 대통령 선거기간 23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유세지원팀장으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문제인 후보자가 당선되면 일자리 위원회를 만들어 매일매일 여러분의 일자리를 챙길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 본인만의 경쟁력은?

저는 정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 외 법학과 행정학 등을 공부하여 도의정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의 경험 등 부족한 부분은 ‘노력이 전략이다.’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보완하겠습니다. 

든든하고 힘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합니다. 성과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 수도권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60%를 넘는다고 합니다. 대통령은 물론 강력한 경기도지사후보 이재명씨도 더불어민주당입니다. 국회의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13지방선거에서 도의회 제1당이 될 것입니다. 

▶ 당선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정책 1가지는.

포천 어매니티(Amenity)운동을 하겠습니다. 포천 특유의 자연환경, 전원 풍경, 지역공동체 문화, 지역툭산품, 문화유적 등을 개발하여 서울을 포함한 인근 도시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편의, 문화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포천 어매니티(Amenity)운동은 포천의 경제발전은 물론 인근 도시의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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