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기=손지훈 기자] '진실 보도의 사명' 뉴스프리존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제공 및 정책선거 지향을 위해 다수의 언론사들과 함께 공동으로 매니페스토 6.13 선거 공동캠페인 오피셜매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인지도가 높은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시.군의회 의원, 도의원들에게는 정책 검증을 통한 유권자들의 평가를 유도하고 6.13 선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신진 후보 출마자들에게는 유권자들에게 본인의 정책 및 공약을 적극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 입니다.
▶ 자신을 소개한다면.
안녕하십니까? 6.13 지방선거에 연천군수로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김광철 입니다. 저는 “군의원 8년! 도의원 8년!” 총 16년간의 의정 경험을 통해 연천이 나아갈 길을 확실히 알고 있으며 연천의 비전을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동산을 지키는 큰 느티나무 같이 항상 그 자리에서 제가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하며 군민과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한탄강과 임진강이 어우러지는 연천지역은 ‘철도’라는 경쟁력 있는 교통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이라는 꼬리표는 지역의 인구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과 수도권으로 묶인 역차별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이제 연천군은 이 아픔을 넘어서 국가와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통일을 대비한 경제특구조성, 전략적 완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국적 기업의 유치와 역량 있는 인재 개발은 그 동안 역차별로 다른 지역에 비해 뒤쳐질 수밖에 없었던 접경지역 연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에 저는 연천군 단체장에 입후보하여 그 동안 연천군과 경기도에 쌓았던 인맥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고장을 그 어떤 지역보다도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 지역구를 위해 그 동안 한 일은.
사십 대 초반 연천군민 모두가 잘 살고 신명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제 3대 연천군의원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성하였습니다, 이후 또 한 번의 군의원 당선을 통해 연천군정을 파악하며 연천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제 8대 경기도의원이 되어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로서 장남교 재 가설 공사, 청산·백의 지방도 확포장 공사, 전곡 은대·진상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왕징 안월천 정비사업, 백학 백령천 정비사업, 차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의 예산을 확보하여 준공하거나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편 후반기 경쟁이 치열했던 기획 재정 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경기도 전체 예산의 흐름과 심의를 통해 경기북부 인프라 구축에 힘썼습니다. 특히 지지부진했던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의 보상비 확보를 통해 공사의 숨통을 열어주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대표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는 재정 여건이 열악한 연천·가평·양평·여주·동두천·포천 등 6개 시·군을 위해 경기도 북부청에 특별 회계를 설치하여 5년 간 1 년에 400억 이상 예산을 전출하여 일반적인 도 사업비 외에 많게는 시·군 당 95억 원에서 적게는 75억 원씩 중기 계획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이후 군의원으로서 재선의 경험과 도의원 초선을 경험을 바탕으로 제 9대 경기도의원에 재선되었고, 상반기에는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성복지, 유아복지, 청소년복지와 도교육청 간의 교육협력사업, 무상급식을 비롯한 여러 쟁점사업을 다루었는데 도와 의회간의 협상 속에 군민을 넘어 도민 모두에게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도록 노력하였으며 북부 및 연천지역경제의 마중물이 될 BIX은통산업단지 유치의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경기북부와 연천의 문화 예술이 더 좋은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관광공사, 연천군과 파주시, 판문점을 거쳐 개성으로 이어지는 372번 도로의 확포장사업 MOU를 통해 경제는 물론 문화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연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연천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내 고장 연천의 발전과 연천군민의 행복을 위해 처음 정치에 출사표를 던졌던 그 마음을 항상 가슴에 품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 본인만의 경쟁력은.
제 3대 연천군의회 입성하여 제 4대 연천군의원 부의장을 거쳐 지난 8년간 제 8·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며 폭넓게 유권자들과 교감을 쌓아왔습니다.
16년간 쌓은 풍부한 의정 경험은 소통과 기획, 추진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중심!’ 김광철이 ‘살맛나는 연천’을 만들기 위해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토론할 것을 다짐합니다.
▶ 당선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정책 1가지는.
“미래를 생각하는 지역개발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전철구간 연장과 군민이 원하는 교량화 고가역(驛)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경원선 전철 구간연장과 전곡 연천시내구간 지상 교량화 추진으로 군민이 우선하는 교통편의 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전곡역․연천역 고가역사 건립과 교량화 시공으로 시가지 주차난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국립 제3현충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안장묘, 봉안탑, 현충관, 현충문, 현충탑 등 묘역을 조성하는 국립 제3현충원을 유치하여, 국가유공자의 위훈과 명예를 선양하는 상징적 추모공원 보훈성지로 조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