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더불어민주당 박상진 과천시의원 후보, "말 보다 행동으로..
정치

더불어민주당 박상진 과천시의원 후보, "말 보다 행동으로 살기 좋은 '명품 과천' 만들겠다"

이대웅 기자 입력 2018/06/06 14:02 수정 2018.06.06 15:29
▲ 박상진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의원 후보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박상진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의원 (나 선거구)후보는 지난 3일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레미안슈르 상가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박상진 후보는 이날 마을의 어린이, 학부형, 이웃들과 함께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노랑나비를 날리며, “명품 과천시의 안전과 희망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 후보는 마을 활동가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마을 만들기와 함께 더 행복한 동네를 위해 마을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공감 동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요즘 보기 드문 세 아이의 아빠인 박상진 후보는 가족의 행복이 ‘명품 과천’을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후보다. 특히,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위해 타 후보들의 개소식과는 다르게 지역의 유명 인사를 초청을 하지 않았다.

이날 개소식은 박 후보를 지지하는 동료들과 마을이웃 및 주변의 어르신을 초대하여 다함께 웃음을 만드는 희망나비 만들기 시간과 과천을 위한 당당한 시민운동(이하 과천당) 모임의 회원들이 선거유세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지자와 함께 하고 있는 박상진 시의원 후보 / ⓒ이대웅 기자

박상진 후보는 개소식에서 “말보단 행동, 든든한 젊은 일꾼으로서 소통하는 의회, 힘 있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어 보다 살기 좋은 명품과천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교육체험 4차산업생태파크설립, 어린이안전박물관설립, 과천시민건강체형관리센터설립, 생명살림시민급식감시단 운영, 마을생태계조성의 중간조직 활성화을 위한 공감동행센터이음설립, 공유경제형 축산물시장 만들기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박상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는 과천을 위한 당당한 시민운동 대표(현), 과천정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현), 과천주민참여예산위원회 2분과위원장(현),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집행위원(현), (사)자치분권연구소 정책위원(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