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8일 박환기 의령부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지정면 시설하우스 농가, 수박 재배농가 및 벼 육묘장 등을 방문해 바쁜 영농기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상담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방문한 관내 벼 육묘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보조사업으로 9개소가 설치되어 일부가 의령군 거점 육묘장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70세 이상 모판지원 사업으로 907농가 72,074개 모판을 공급완료 하였다.
박환기 부군수는 “군 거점육묘장 운영을 통해 농가가 적기 모내기를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건모 생산으로 의령군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