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방송인 겸 배우 박세미가 최근 진아림으로 개명해 고혹미 넘치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진아림의 화보는 필라테스와 요가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며, 완벽한 S라인과 살짝 보이는 어깨라인이 섹시함을 배가 시켰다.
또한 무표정한 듯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빛에 빨려들듯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아림은 CF모델 대상, 2012 맥심 페스티벌 선발대회 우승, 기부 대상, 방송연예인 대상,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주연, 뮤지컬배우, 드라마, MC,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PGA 프로골프협회 홍보대사, 국제언론인 홍보대사,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 등 다수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세미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 팬층으로 유명하다. 팬 카페는 6만명의 팬을 보유할 정도로 팬층이 두텁다.
한편, 진아림은 "뮤지션이 다양한 공인의 자세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팬들에게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