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밴드 소란이 여름 콘서트 ‘Parfait(파르페)’로 무더위를 모두 날릴 준비를 마쳤다.
소란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대표 봄 음악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의 헤드라이너로 활약, ‘최고의 공연상’을 받으며 지금 가장 핫한 밴드임을 입증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소란은 여름을 맞아 파르페처럼 톡톡 튀는 조합으로 색다른 편곡을 더한 풍부한 무대를, 선보이며 무더운 7월의 마지막 여름밤을 시원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올봄 3,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한 대표 브랜드 공연인 소극장 장기 공연 ‘Perfect Day 6(퍼펙트 데이 6)’와 지난해 퍼펙트 데이 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동명의 싱글 ‘Perfect Day(퍼펙트 데이)’ 등을 통해 알 수 있듯 ‘Perfect’는 소란과 뗄 수 없는 단어이자 소란을 수식할 가장 ‘완벽한’ 단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여름, 프랑스어로 ‘Perfect’라는 의미를 함께 가진 ‘Parfait’를 통해 완벽한 여름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한편 소란은 보컬 고영배의 유튜브 채널 ‘고란의 소영배’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곡 작업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란의 이번 여름 콘서트 ‘Parfait’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이번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 콘서트 '파르페'는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오픈은 6월 14일 저녁 6시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