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가수 로이킴이 새로운 공연 형태의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를 개최한다.
로이킴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를 열고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는 로이킴과 함께 피크닉을 나온 것 같은 편안함과 설렘 속에서 그의 라이브 공연 감상은 물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콘셉트로 마련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 포맷이다.
특히, 로이킴의 팬덤명 '로이로제'와 같은 이름으로 팬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이로써 로이킴은 이번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를 통해 지난 2월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 1위 공약을 약속을 지키게 됐다.
당시 로이킴은 공식 팬카페 내 팬들과의 채팅 이벤트를 통해 1위 공약으로 팬미팅을 내걸었고, ‘그때 헤어지면 돼’는 발매 이후 멜론을 비롯한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로이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난이 반 이상이었던 1등 공약은 지켜야 하니 팬미팅 만들어 보겠습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당초 1위 공약 이행을 위한 팬미팅으로 기획을 시작했지만, 로이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좀 더 즐겁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여름 날의 피크닉, 축제 콘셉트로 확장됐다"면서 "로이킴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이번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에서 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는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