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신예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가 첫 웹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럭팩토리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플러스 웹드라마 '진짜 있을家'에 느와르 남윤성, 이준용, 김민혁, 김연국이 인기 아이돌로 첫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느와르가 출연을 확정한 '진짜 있을家'는 바람 잘 날 없는 빈털터리 가족이 어느 날 어마어마한 규모의 펜션을 상속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웹드라마이다.
느와르는 극 중 배경이 되는 펜션의 첫 손님인 인기 아이돌로 등장해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멋짐'이 넘쳐 흐르는 아이돌의 모습과 무대 뒤 자연스럽고 평범한 20대 남자의 모습을 모두 드러내 드라마 초반 시선을 확 끌어당길 예정이다.
느와르와 함께 박민지, 김동규, 김광규, 한희정, 손건우, 김경진 등이 출연하는 채널A 플러스 웹드라마 '진짜 있을家'는 오는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0분 방송된다.
한편, 신예 보이그룹 느와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연국, 남윤성, 유호연을 포함해 신승훈, 이준용, 김시헌,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아홉 멤버로 구성 되었으며,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를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