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BT&I 송경애 대표는 최근 배우 한지민, 이순재, 영화감독 이준익, 작가 노희경 등과 함께 6·13 지방선거를 맞아 예능인들이 투표를 독려하는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여성 기업인 1호’회원이자 2017년 '0509장미프로젝트'에도 참여했던 송경애 BT&I 대표는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는 여러분들 덕에 사회가 더욱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사회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데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예능인들을 응원하고 국민들의 6·13 지방선거 투표를 참여를 독려했다.
작년 '0509 장미 프로젝트'를 통해 대통령 선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던 송경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에 대해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공헌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또한 많은 예능인들이 노 개런티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꼭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은 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 예능인 등이 참여하여 ‘당선되셨습니다.’, ‘내가 바라는 사회는’ 이란 주제로 투표 참여 메시지를 예능인 특유의 친근감과 재치로 전달하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TV-CF 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