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8일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2018년 항노화서비스 인력양성사업인 제1기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전문가 교육생 입소식을 개최했다.
입소식에는 김정기 거창대학총장, 김현준 경남대교수, 합천군·거창군 교육생, 교내․외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란 서북부권 경남의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한 웰빙+행복+건강 프로그램의 항노화 관광가이드 전문 인력양성 과정이며, 1차 과정으로 6.18~8.10일(총200시간) 합천군·거창군에서 각 10명씩 실시하며, 함양군·산청군은 2차 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조수일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합천군의 지역인재를 활용한 항노화 웰니스관광의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과 전문 인력양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