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호규 기자] 트로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향기가 6월29일(금) 오후 6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18 미스그린코리아' 강원, 충북대회에 가수와 MC로 나선다.

이날 대회에서 향기는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MC를 보게되며, 첫번째 싱글 '토닥토닥'을 미스그린코리아 출전자들과 함께 열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가수 향기는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을 유지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대회"라며 "7월27일에 개최되는 본선대회가 팬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미스그린코리아는 대전·세종·충남(6월 22일 서 대전공원 특설무대), 광주·전남·전북(6월 23일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센터 아트홀), 대구·경북(6월 27일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센터 2층), 강원·충북(6월 29일 충북 제천시 문화회관), 경기(7월 6일 수원 시민회관), 부산·울산·경남(7월 7일 울산 신선도원몰), 서울 최종예선(7월 8일 서울여성프라자) 6곳에서 지역 예선대회가 열린다.

한편, 가수 향기는 솔로 여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지난 3월 발표한 첫번째 싱글 '토닥토닥', 두번째 싱글 '나의사랑어여쁜자'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