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김기용 기자]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사)국민권익위원회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중앙회장 박승한/이하 연합)과 2일 324호 회의실에서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연합의 구성원 및 회원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부패방지척결을 위한 의식 공유, 상호 활성화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세부협력 사업으로는 ▲협회 구성원 및 회원에게 사이버대학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협회 구성원 대학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할인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등에 대한 협력.자문 등이 있다.
김무강 부총장은 “대학을 조금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안팎으로 차별 없는 사회가 되도록 양 기관이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한 중앙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총장님 이하 교직원분들이 ‘정직한 인재’양성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가를 잘 알고 있다”면서, “정직한 품성과 인성이 바탕이 된다면 우리 사회도 공명정대해 질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