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트로트가수 강자민이 지난 21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트로트가수 인기상'을 수상했다.
데뷔 1년도 체 되지 않은 강자민은 데뷔때부터 '제2의 홍진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고있다. 또한 강자민은 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무대 매너와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가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활동을 하는중에 '트로트가수 인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인기상 수상으로 강자민의 활동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지난 1992년에 제정되어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