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22일 오후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면서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쏘스뮤직의 공식입장 전문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