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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미국 캘리포니아 체험하며 영어 배운다

이호규 기자 입력 2018/06/25 11:43 수정 2018.06.25 16:19

 

MBC연합캠프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MBC연합캠프]


MBC연합캠프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참가생 모집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부터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 캐나다, 호주, 영국까지 총 7개국에서 15개의 캠프를 진행하여 학부모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해외영어캠프로의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다양한 영어캠프들 중에서도 미국 서부 캠프는 인기가 많은 캠프이다”며 “미국의 문화적 풍경의 중심지인 캘리포니아의 지역적 인기는 영어캠프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 미국서부 캠프는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Hephatha Lutheran Church School에서 진행된다. 여름방학에 자녀에게 캘리포니아의 광대함과 낭만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학부모들이 미국서부 캠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연합캠프 학생들은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의 과정을 제공하는 사립학교인 Hephatha Lutheran Church School의 썸머캠프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다. 썸머캠프란 미국 초, 중, 고등학교에서 여름방학 동안 자신의 학교 학생들을 위해 진행하는 방학 프로그램이다. MBC연합캠프 학생들은 미국 친구들과 어울려 이 썸머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썸머캠프는 Science Day, W.O.W Day, Dress-up & Pizza Day, Art Day, Cooking 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캠프 관계자는 “프로그램 안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국제 학생들을 사귀고 주입식이 아닌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사고력, 상상력 및 사회성을 키우고 있다”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있는 학교 자체 필드트립은 현지 미국 친구들과 함께 캘리포니아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MBC연합캠프는 처음 부모와 떨어져 해외를 나가는 학생들에게 특히 미국서부 기숙사형 캠프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캠프 측은 최상의 캠프를 위한 환경이 조성된 하우스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면서 한국인 인솔자 선생의 안전한 생활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하우스 기숙사에서 머물면서 캠프에 참여할 수 있고 홈스테이 선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은 주말마다 LA지역의 명소들을 탐방하고 2박 3일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을 떠난다. 샌프란시스코 투어를 통해 학생들은 명문대학교와 IT 혁신지역인 실리콘밸리를 탐방하게 된다. 스탠포드 대학교와 버클리 대학교 한인 재학생에게 유학생활과 입학관련 경험담을 들으며 멘토링 받는 시간도 준비되어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외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동부 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영국/유럽 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캠프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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