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6월 25일~29일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2018 용산평화예술전'이 개최된다.
오늘(25일) 오후4시, 용산구의원회 의원들을 비롯한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이민재회장과 민주평통 임원들, 미술계 축하귀빈들과 출품자들과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문화예술분과 하정민 위원장과 윤송아작가의 사회로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전진우사진작가와 함께 '2018 용산평화예술전'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6월 25일~29일까지 특별부스전에서 콜라보전시를 갖는다.
특별부스전에서는 '아이린, 평화의 여신'이라는 주제로 전진우사진작가와 윤송아의 콜라보 사진작품과 함께, mbn 드라마 '리치맨' 에서 화제를 모았던 '웃는소녀'를 포함한 윤송아의 예술적인 미술작품 15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6.25 전쟁일'에 맞춰 공개한 신작 '아이린, 평화의 여신'은 평화를 갈구하는 염원을 담은 사진작업으로 이상봉 디자이너의 드레스와 플로리스트 도연의 작업도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전진우 작가와 윤송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은 6월 25~29일 용산아트홀 전시가 끝난 후, 내달 7월 6~10일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명동 L7호텔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