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2018 대한민국 평화문화예술제 및 평화충효예대상시상식이 지난 25일 오후 7시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이웃사랑 실천과 대한민국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행사로 한국연예일보 대표 이선범 차혜숙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무교재단경남본부장인 노적 부대회장의 축사, 황경노(한국연예일보 발행인) 황춘봉(친환경뉴스 발행인) 김문구(국가유공자복지회 회장) 이상옥(한국문화예술신문 여성회장) 등 평화 메시지를 담은 축사가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 한국나눔예술단의 장구 난타, 김덕 색소폰 아티스트의 색소폰 연주, 하모니카 가수 한지희, 한류가수 진웨뉘, 가수 이채원, 가수 정윤승 노래가 평화의 외침이 되어 삼천리 강산에 울려 퍼졌다.

또한 서초구 구의원 김안숙, 코미디언 엄용수, 가수 이동준, 가수 김종훈, 가수 이동수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순국선열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국민화합과 문화사랑 환경사랑 국민정서함양 평화정착 메시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한국연예일보, 계간사람들,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친환경뉴스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연예일보방송, J-TV, 한국종교TV,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