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고학찬 심사위원장(예술의 전당 사장)이 29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미스월드 뷰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2018 Miss World Beauty & Talent Contest)'에 참석해 심사평을 하고 있다.
탈북 다문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후원을 위한 장학 기금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본 대회는 세계 27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29명의 정상급 모델들이 자국을 대표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