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유천규 미라클30 부사장이 29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미스월드 뷰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2018 Miss World Beauty & Talent Contest)'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라클30 유천규 부사장은 "미라클30은 30분의 기적, 30일의 기적을 콘셉트로 하여 피부에 혁신적인 경험을 선물하는 브랜드"라며, "철저한 연구와 테스트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검증 받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탈북 다문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후원을 위한 장학 기금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본 대회는 세계 27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29명의 정상급 모델들이 자국을 대표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