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배우 김소린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미즈 머츄어 페스티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린은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과 중국영화 ‘션비마냥’에서 방송과 스크린을 통해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는 연기자이며, 오는 9월 크랭크인이 될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또한 지난 6월 2일 세계평화대상 모델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미즈 머츄어는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40~50대 여성 롤모델을 섭외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그들의 행보가 만인의 여성들에게 용기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유지영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문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