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2박 3일간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KOEN 드림키움 독도탐방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5년부터 KOEN 드림키움 역사스쿨의 일환으로 독도탐방훈련을 시행하고 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독도 방문 및 역사문화 탐방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 울릉도의 해안선과 유적지 탐방의 시간을 가졌고, 독도수호결의대회와 독도탐방 토론회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경제적 가치와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소주변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영어, 축구, 과학, 역사,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