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시의회는 지난 7월 3일 제20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으로 박성도 의원(자유한국당, 3선)과 부의장으로 이상영 의원(더불어 민주당, 재선)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개최하여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께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역대의장, 도의원, 관계공무원 및 의원가족과 일반시민이 참석하여 제8대 진주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성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8대 의회가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과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을 바탕으로 36만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한 차원 놓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킬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7월 9일까지 열려 제8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구성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