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외 글로벌 미용용품 그룹 '레삐(Repit)'가 엔젤스파이팅과 함께 주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고 밝혀 화제다.
1972년 설립된 레삐는 일본 후쿠오카 본사를 중점으로 한국과 미국, 영국, 호주, 이태리 등 전세계 10개 자사와 18개 지점을 가진 글로벌 그룹이다.
레삐는 지난 2016년 10월, 엔젤스파이팅01을 시작으로 2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와 다문화-한부모, 저소득층 가정,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협력하고 있다.
최명표 레삐 대표는 "지난 2년간 엔젤스파이팅과 우리 주변 어려운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돕는데 앞장섰다"며 "조금이나마 후원을 통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앞으로 레삐는 엔젤스파이팅과 함께 국내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그들의 길잡이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더불어 공생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레삐와 엔젤스파이팅은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레삐가 후원하는 '엔젤스파이팅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은 오는 23일 월요일, 구로동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며, 입장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필요한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