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조규일 진주시장은 5일 오후 2시께 시청 시민홀에서 취임 후 첫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조규일 시장은“우리시는 지난 100여 년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이제 경남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면서“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부강한 진주 건설에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열린 시정 구현과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진주시가 경남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1,600여 공무원의 역량을 결집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 시장은 정례조회에 이어 본청 전 부서를 방문해 상견례를 겸한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