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청춘양구배꼽축제' 기자회견 및 양구군 홍보대사 위촉식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이 회견장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지원은 "사실 홍보대사를 받긴 했는데 이렇게 기자회견에서 진행하니 감회가 새롭고 감사드린다"면서 "농구선수로서 양구가 좋다고만 들었는데 이번기회에 체험도 많이하고 저도 기도하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청춘양구배꼽 축제'는 강원도 양구 레포츠 공원 일원에서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