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거제=정병기 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민선 7기 첫‘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변광용 시장은 훈시 일변이던 정례조회를 탈피하고 부서 간 정책공유와 소통·공감의 장을 만들고자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고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직원소통의 날은 시정발전 유공자 시상과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취소된 취임식을 대신한 시장 취임인사, 해외테마연수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변광용 시장은‘평화도시 거제’라는 새로운 거제 건설의 주역으로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강조했고 시민이 지은 변광용 3행시‘변해야한다, 광속으로, 용기를 가지고’라는 메시지로 변화를 위한 속도와 용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