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유일 한복전문쇼팀 '한빛단'이 지난 6일 오후 남산 서울타워 내 남산 한복문화체험관에서 '2018 한빛단.한복모델선발대회'를 기념하고 아시안 무대를 향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쇼케이스 및 포토세션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미즈모델코리아 선발대회 2018' 수상자 '미즈회'와 '국제관광홍보사절 2018' 수상자 '국홍단' 그리고 '2018 한빛단.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진출자(일부)들이 함께 한 연합 프로모션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마카오 K-뷰티 홍보세션을 경험한 한빛단 김민경 회장은 "한복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무대로 K-뷰티와 함께 한류문화 콘텐츠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2014년 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한류문화예술을 홍보하는 등 문화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 한빛단(단장 김두천)은 미인대회출신으로 구성된 한복 전문 프로모션 팀으로 다가오는 7월 11일 '제3회 한빛단.한복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