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기존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는 2012년 데뷔 이후 6년이 넘는 세월 동안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차근차근 성장해 온 그룹으로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활동해 왔다"면서 "비투비 멤버들이 비투비 모두 영원히 함께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그 동안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이 가장 컸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비투비와 함께 해 온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비투비 7명의 멤버들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향후 그룹활동 및 개별 활동에 많은 도움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