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7월, 비아이알스포츠와 온니나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패션쇼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신세계 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3월, 대한민국 최초 스포츠패션쇼 무대인 '2018 월드 스포츠 탑 모델쇼'는 관련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은 이후 대형 아울렛몰에서 처음으로 일반인 앞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WSTMS 1기 스포츠 탑 모델들이 '온니나인 썸머 스포츠 패션쇼'를 위해 특별한 런웨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니나인과 켄블락선글라스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이날 스포츠 탑 모델들은 여름철 휴가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쉬가드 및 레깅스, 구명조끼,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여 스포티한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무대는 스포츠 패션쇼만의 파워풀한 런웨이를 실시함으로써 주말을 맞아 방문한 쇼핑객들에게 신개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일반 패션쇼와 다른 부분이다.
행사를 진행하는 업체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스포츠패션쇼로 쇼핑몰을 찾은 많은 쇼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WSTMS(월드스포츠탑모델쇼)의 스포츠탑모델들은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균형잡힌 몸매와 건강함을 공유하고자 포토타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