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희망 2018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사천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된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전개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서 사천시가 당초 모금 목표금액인 3억 1400만원 보다 204% 초과한 6억 4300만원을 모금해 달성한 결과이다.
사천시는“희망 2018 이웃사랑 모금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