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14일 제1기 토요열린 워킹 맘 출산준비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토요열린 워킹 맘 출산준비교실은 임신부 및 배우자 15쌍(30명)을 대상으로 베이비 샤워&태교의 중요성, 자연분만의 이해, 모유수유의 중요성, 산후건강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나 배우자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제1기 출산준비교실 참여자의 호응도와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기술과 정보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총 8회 운영되는 제2회 토요열린 워킹 맘 출산준비교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기 토요열린 워킹 맘 출산준비교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사천시보건소 출산지원팀(☎831-350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