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남해군과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정철)는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연간 2억2000만원 상당의 남해사랑상품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의 협약서 서명 후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회장 백봉창), 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곽영순), 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회장 배영두)에서 동참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80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남해사랑상품권을 구매키로 했다.
한편 남해사랑상품권은 남해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발행, 유통되고 있으며, 상품권 구매협약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남해군 경제과(☎055-860-3192, 055-860-3194)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