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17일 서울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가 주최,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 운용했으며, 예심과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들이 본선 무대에서 경합을 펼쳤다.

수도권 선발대회는 후보자들의 야외복 심사, 단체 군무,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 개별 탤런트 등 후보자들의 다양한 개성을 볼 수 있었으며, 후보자들 이외에도 트로트가수 이탁과 전자현악 그룹인 일렉큐브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구성되었다.

본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유니베라 허그의 정의선 글로벌 사업 본부장과, 미앤미피부과 이현일 대표원장, 위쉬성형외과 김지연 대표원장, ㈜선진그룹 하태석 회장, 코리아울트라시스템 남정기 대표이사,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김선미 대표이사, 돈엔터테인먼트 정동근 대표이사, ㈜유베리F&B 한기재 대표이사, 퍼스트코스메틱 황성연 대표, 고구려대학교 나선후 교수, ㈜삼화주택 문형선 대표이사, ㈜더굿피플 김태진 대표, 신한대학교 박소정 학과장교수, 비체 하바나리조트 이병주 대표이사, 세라퀸 유재희 대표이사, 황선정웨딩 황선정대표원장, 디마레 성형외과 이하영 대표원장, K-뷰티아라리 이영이 협회장, 빚나는MC 박민주 대표, 2017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선발대회의 세미위너 이예니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석하였다.

또한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 후원에는 모티바, 선진 피지오더미, 젤라토레, 크루멜리스, 마인모리스튜디오, 제이콥, 지구빵이 후원했다.

한편, 이번 수도권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최종 무대에 오르게 될 모든 후보자들이 선발 되었으며, 한국대회는 오는 7월 30일 서울마리나에서 열리는 랜딩파티를 시작으로 8월 6일 공식 오리엔테이션 후 한국 합숙교육을 거쳐 8월 10일 중국으로 출정하게 된다.

중국에서 9박 10일의 프로모션 쇼케이스를 치른 후보자들은 오는 8월 23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대표를 선정하는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