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박호준 대표)의 일곱 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파이팅은 오늘 23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 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 혁명가' 노재길과 '직쏘' 문기범의 엔젤스파이팅 챔피언 1차 방어전과 '코리안 베어' 임준수의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탈환전이 메인카드다.
이 밖에도 미녀 가라데 파이터‘ 스즈키 마리야와 새롭게 둥지튼 ’MMA 스토리 비밀병기‘ 김경표와 ’부산협객‘ 박현우, ’어쌔신‘ 유상훈,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 등 국내-외 유명 파이터가 자웅을 가린다.
엔젤스파이팅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노재길 선수와 문기범 선수, 임준수 선수의 타이틀 방어전 및 타이틀 도전에 눈길을 끈다"며 "엔젤스파이팅 간판스타 3인의 귀추가 주목된다. 다양한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3연승을 노리는 마리야와 4연승 유상훈, 엔젤스히어로즈 군단 용선하, 양서우, 오수환 등 엔젤스파이팅 신-구세력들이 함께 등장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며 "오늘 엔젤스파이팅07 대회장에 많은 방문과 KBSN 스포츠를 통해 본방 사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젤스파이팅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의 입장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필요한 대한민국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