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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펑 LittleBee 공동대표 '2018 제5회 대한민국베스트기업&인물대상' 수상

이준화 기자 입력 2018/07/24 11:51 수정 2018.07.24 12:02

[뉴스프리존=이준화 기자]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제5회 대한민국베스트기업&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허덕펑, 블록체인 아키텍처 리틀비(LittleBee) 연합창시자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허 대표는 화동이공대학 컴퓨터 과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 사모펀드 운영 자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컨소시엄 블록체인 아키텍처 리틀비(LittleBee) 창시자이며 현재EverBrightZTE Enterprise Group의 부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허 대표는 그룹의 운영 관리, 기술 분야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룹의 전략적 계획수립과 디지털화 체계 구축, 바이아웃 펀드조성, 블록체인 산업에서 풍부한 실전경험을 가진, IT업계 13년, 금융업계 5년 경력의 중국 내 성공적인 크로스오버 창업자이다.

허 대표가 운영하는 LittleBee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가치 향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써 글로벌 최초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가치 향상 네트워크이다. 

허 대표는 또한 컨소시엄 블록체인의 특성 및 크로스 체인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한 기업가치 사슬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성능이 높고 확장성이 뛰어나 상층 응용 업무를 빠르게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관리, 기업의 가치 향상을 비롯한 각종 응용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2018 제5회 대한민국베스트기업&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인물대상을 수상한 허 대표는 이날“이 상은 제 개인뿐만 아니라 리틀비 프로젝트 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으로 전 세계는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대표는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세상을 빠르게 변화 시킬 것이고 저희 프로젝트인 LittleBee는 기업들의 미래를 더욱 가치 있도록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또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한국 등에서도 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은 기업들의 전체적인 운영과 인력 및 자산관리 등을 도울 것”이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의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그러면서 “향후 10~20년 사이에 블록체인 기술은 빠르게 발전할 것”이며 인터넷의 뒤를 이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미래를 전망했다.

허 대표는 아울러 “지금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힘을 써야 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면서 빠르게 변화되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시기이다”며 “LittleBee블록체인이 전 세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힌편 이번 시상식은 국회 이동섭 의원실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2018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글로벌베스트교육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또한 뉴스에듀신문, 뉴스에듀TV, 나비미디어가 주관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교육연합신문,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국제학생기자단, 시사뉴스TV, FMB코리아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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