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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비주얼+내면의 아름다움 발산...매력적인 화보 공개

이대웅 기자 입력 2018/07/25 00:56 수정 2018.07.25 01:20
▲ (여자)아이들 우기와 미연 / (사진)=나일론 코리아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나일론 코리아가 2018년 상반기, 가장 핫한 신인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우기, 슈화)의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등 KPOP아티스트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렌디한 감성으로 데뷔한 6인조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2일, 데뷔앨범 'I AM' 발매 이후 타이틀 곡 'LATATA'로 유투브 조회수가 천만 이상을 돌파하는 무서운 저력을 선보였다.

또한, 데뷔 20일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2018년 유력한 신인상 후보에 오를 정도의 기량과 인기, 파워를 선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역량에 나일론 7월호 뷰티화보 콘텐츠로 스타트를 끊어 연을 맺은 (여자)아이들은 이번 나일론 8월호에서는 걸크러쉬와 로맨틱한 감성의 레트로적인 몽환미를 부여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여자)아이들 민니 / (사진)=나일론 코리아
▲ (여자)아이들 소연 / (사진)=나일론 코리아

보태니컬하면서도 레트로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장에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트렌디 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려낸 (여자)아이들은 걸그룹 특유의 초 긍정 파워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LATATA’가사를 인용한 ‘어둠 속 Red Light에서 다양한 컬러를 드러내며 이상향을 꿈꾸는 아이들’이란 콘셉트 속에서 ‘몽상가들’로 변신한 이들은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은 로맨틱 애슬레저 스타일로 또 다른 매력적인 얼굴을 발견할 수 있어 좋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 (여자)아이들 수진 / (사진)=나일론 코리아
▲ (여자)아이들 우기 / (사진)=나일론 코리아

누구 하나 모난 구석없이 서로가 서로를 잘 챙기는 등 예쁜 모습을 서로 찍어주겠다며, 포토그래퍼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은 (여자)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엄마 미소로 답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비주얼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마인드 또한 훌륭하다. 어려운 인터뷰 질문 앞에서 고민도 많이 하며,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데뷔 앨범의 비하인드까지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 있던 멤버들간의 에피소드와 숙소 비하인드 등을 통해 멤버들끼리의 우애와 결속력이 끈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합이 좋은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며 멤버들은 입을 모은다. 

▲ 걸그룹 (여자)아이들 / (사진)=나일론 코리아

비주얼만큼이나 출중한 실력과 그 보다 더 아름다운 내면의 마음가짐이 함께 드러나는 (여자)아이들의 스페셜한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코리아 8월호와 공식SNS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4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여자 아이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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