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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 위촉

임새벽 기자 lsbwriter3@gmail.com 입력 2018/07/26 22:21 수정 2018.07.26 22:38
▲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이동섭 총재(국회의원 태권도연맹)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

지난 24일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이동섭 총재(바른미래당, 공인 9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로서 국위를 선양하여 왔고 현재 국기원 공인 7단인 '리리(Lee Lee)'를 총예술감독 및 국제대사로 추대하였다”고 말했다.

‘리리(Lee Lee)’는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지난 1994년 영국으로 건너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 세계적인 공연장인 런던 아스토리아홀과 일렉트릭 볼륨홀에서 데뷔 공연을 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07년 I TUNE 세계 론칭과 2008년 MTV에서 데뷔하였고 국내외 다수의 상들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국회에서 공연했다.

‘리리(Lee Lee)’는 세계적인 팝가수 및 프로듀서와 앨범 작업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다음달 8일 제 1회 ‘세계 팝음악 시상식’을 아시아 최초로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한다.

강원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리리(Lee Lee)’는 지난 2015년 2월 ‘아이 러브 평창 및 강원’을 본인 자비로 제작 및 발표하였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행사들에 참석하여 해외언론 및 국내외 팝 관계자에게 올림픽 및 대한민국을 홍보했다.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은 현재 국회의원 110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 국회의원 태권도연맹도장에서 정파를 떠나 김희도 원장(전 세계챔피언 3회), 정봉현 사범(전 태권도국가대표 코치)과 함께 수련 중이다.

앞으로도 '리리(Lee Lee)'는 이동섭 총재와 함께 각 나라 국회를 방문하여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름답고 역동적인 한국문화를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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