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인사동 지역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 된 이효재 한복디자이너 초빙 한복소양 교육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진행된 가운데,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게스트로 초대 참여 했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인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빛단의 일원인 '국제홍보사절선발 2018(국홍단)' 주요 수상자들이 홍콩관광청-한국사무소를 방문해 관광한류홍보사절로 포토세션을 진행했으며, 이후 진행된 한복퍼포먼스 및 경인화랑 전시 '인형 옷 따라 떠나는 조선여행'에 참석해 한복포토 촬영회를 진행했다.
또한 한빛단으로 참여한 '미즈모델코리아 2018' 참가자들은 독거노인 후원을 위한 '별모아' 스타작가전에 초대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추후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상설공연을 계획하는 한빛단 한복패션쇼 Pre개념의 홍보를 겸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되었다.